플로우
네이버 웹툰에서 시행하는 2012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 «OH, MY GOD!»을 뒤이어 준우승을 한 작품이다.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 되었다.
2013.06.10 연재시작
2015.06.16 후기를 끝으로 완결
작가[편집 | 원본 편집]
허니비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 준우승을 하기 전까지 베스트도전에서 «실연소녀»라는 작품을 연재했었다.[3]
현재는 «이상하고 아름다운»을 완결낸이후 휴식중이다.
장르[편집 | 원본 편집]
판타지, 학원물, 배틀물, 연애물(?)
작품소개[편집 | 원본 편집]
누구나 일생에 단 한번 신을 만난다 어떤 신의 아이로 살아가는지는 태어나는 순간 정해지며, 신은 일생에 단 한번 인간을 찾아와 선물을 주고 간다고 한다 우리의 신은 동물이다. 어느 날 신의 선물을 받고 운명이 바뀐 소년의 애니멀 판타지!
신이 동물인 세상
모든 사람들은 각자마다 동물신에게 선택을 받게 된다.
그리고 동물신들은 사람들의 딱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4]
또한, 아니마라는 특유의 힘을 사람들에게 남기고 사라진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강약이 존재하듯 동물신들의 힘 역시 똑같지 않아 약육강식의 세계가 펼쳐진다.
약한 동물신의 선택을 받은 아이들에게는 온갖 무시와 경멸, 폭력이 강한 동물신의 선택을 받은 아이들에게는 온갖 대우와 칭찬, 밀어주기를
이런 세상에서 약자들이 살아가는 방법은 딱 2가지 죽어서 다시 태어나거나, 강한 자에게 기행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이런 세상에서 고양이신에게 선택을 받은 주인공 윤이랑.
딱히 동물신에게 관심도 없고 소원조차 빌지 않은 채 지극히 평범(? 소원을 안비는 시점에서 비정상이다만...)한 생활을 하는데 어디서나 그렇듯 이러한 생활은 강자들에 의해 처참히 부숴진다.
이에 각성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평가[편집 | 원본 편집]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하던가...
주목을 많이 받던 작품인 만큼 비판이 적지 않게 있다.
3부에 들어서는 베댓들이 스토리 훈수 두는 이상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인체비율, 연출, 스토리 전체적으로 비판을 받는다.
거기다 플로우 세계관이 약육강식의 헬게이트이다.(이건 뭐 나루토 나뭇잎마을...)
그런데 이건 세간에 떠도는 평가고 필자의 입장에서는 꽤나 잘 만든 작품이다.
애초에 베도당시의 «실연소녀»를 제외하면 데뷔작이라고도 볼 수 있는 작품인데 그런거 치고는 설명불가 수준의 작품을 만들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림체도 상당히 마음에 들며 무엇보다 남주랑 여주가 잘생기고 예쁘다.
사방신은 물론이며 십장생, 십이지신등 다양한 동물신을 등장시키는 것은 물론 아니마라는 독특한 설정또한 매우 마음에 든다.
찾아서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아니마[편집 | 원본 편집]
동물신이 소원을 들어주고 떠난 이후 사람들에게 남아있는 힘으로 동물신의 힘에 따라 아니마의 힘이 달라진다.
다양한 방법으로 윤용이 가능하다.
¤시동
아니마를 눈에 보이는 형태로 끌어내는 과정. 손 위에 자신의 동물을 떠올리면서 집중한다. 능숙해지면 생략이 가능하기도.
¤분리
시동 상태의 아니마를 둘 이상으로 쪼개는 것.
¤증폭
말 그대로 화력을 키우는 느낌으로 아니마를 거대화하는 것.
¤전이
아니마를 물건의 일부와 융합하는 것. 고급 과정에 들어가면 신체에도 전이가 가능하다.
¤변형
아니마의 형태를 다양하게 바꾸는 것. 단, 원래 동물과 동떨어진 모습으론 만들 수 없다.
¤서약
위의 5가지와는 다른 특수활용중 하나로, 시전자와 대상자사이의 강한 계약을 맺는다. 조건을 완수할경우 자동으로 해제되며, 완수하지 못하면 페널티를 받는다. 힘의 차이에 관계없이 무조건적인 효과를 발휘하며, 서약을 해제할 수 있는 이들은 매우 적다.
그런데 정작 작품안에서는 잘 싸우는 놈이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