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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 바이트 추가됨, 2019년 4월 2일 (화)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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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건대 자신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의 마음에 잔물결이라도 일어나주길.'''
그것만이 렘이 마지막 순간에 바랐던 소원이었다.. == 과거 ==어린 시절에는 람, 가족들과 오니족의 소규모 마을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쌍둥이로 태어나서 뿔이 하나밖에 없었기에 불길한 아이 취급을 받았다. 그래도 오니족은 강한 자를 대접하기에 람이 최고수준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게 알려지자 이런 멸시는 줄었으나 이 시기에 언니인 람이 너무나 뛰어난 나머지 옆에서 렘에게 거는 기대도 너무 컸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생기게 된다. 그래도 부모님은 똑같이 사랑해 주었고 마을 사람들이 기대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지만 돌아온건 재능도 없는 냉혹한 현실이었다. 그리고 람의 그림자처럼 살아오다가 일이 터지게 된다. 마녀고가 마을을 습격한것이다. 이때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었고, 람과 렘만 살아남았다. 그리고 로즈월에게 거두어지며 로즈월 저택에서 일하게 된다. 하지만 이때 마녀교와 싸우다 람의 뿔이 부러졌을때 느낀 쾌감과 그런 감정을 느낀 자신이 혐오스러워서 자신을 낮추고 언니를 높히며 언니가 하던걸 자신이 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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