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 <code>작중행적/성격,행동</code> ==

그리고 마이웨이라서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때문에 민폐짓을 많이한다. 계산도 안한 바움쿠헨을 먹거나, 자기가 싫어하는 음식을 남의 접시에 올려놓거나, 기숙사의 당번 역할도 전혀 하지 않는등 이기적인 행동이지만 본인이 자각이 없어서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다. 그런데도 이런 마시로를 10년간 보살핀 리타, 2년을 보살핀 소라타, 일주일이지만 열심히 보살핀 나나미는 대인배를 넘어서 부처라 불러야 할것이다. 하지만 애니에서는 마시로를 원탑으로 두고 소라타를 희생시켰기 때문에 이런 장면은 잘렸다.  이처럼 초반부는 이런 민폐짓등의 마시로가 사고치고 소라타가 수습하는등의 모습이 주였지만 점점 소라타가 열등감을 느끼게 되고 그게 나아지는 과정에서 갈등이 생길때 우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런고로 사쿠라장에서 살아가면서 점점 일반적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소라타를 좋아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일이 일어났다. 둘이 있을때는 이름으로 불러 달라거나, 응원하는 메세지를 받고 미소를 짓는다거나, 쑥쓰러워 한다거나, 유우코가 밥풀을 묻히자 소라타가 떼주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묻힌다거나, 소라타를 위해 도시락을 싸려다가 손을 다친다거나, 주변의 여자애들을 경계하는 등의 낮선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소라타가 하는말 하나 하나 신경쓰고 있으며 말하지 못하고 아야노에게 상담한다던가 어설프지만 소라타가 좋아하는 것같은 행동을 하는등의 것도 있다. 어설프다 보니 소라타는 마시로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고 마시로니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감정을 표현할때는 바움쿠헨을 주거나 나나미, 미사키의 행동을 따라하는것 밖에 못하지만, 소라타가 고마움을 표현하면 미소짓는게 포인트. <s>귀엽자나..</s> 그리고 관계가 진전되어 가면서 조금씩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근데 진짜 모르겠다. 이걸 알아차릴수 있는건 소라타 뿐이라고..그리고 자신과 소라타를 연인 이상 친구 미만 이라고 말한다. 이에 소라타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 이겠지 라고 츳코미를 건다.  그리고 7권에서 처음 느끼는 감정에 혼란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런 감정이 잘 나타나는데 소라타에게 그림의 모델이 되어달라고 한뒤의 대사가. 수업에 통째로 빠지는 것은 곤란하니까, 그림 모델은 선생님에게라도 부탁해." 그렇게 태연하게 고하자 마시로는 약간 부어서 이렇게 말했다. "소라타, 나한테 차가워. 나나미한테는 다정하면서." "무, 무슨 말을 하는거야, 넌." 사람들 앞인 이유도 있어서 철렁했다. "요즘 이 부분이 이상해." 마시로가 가슴에 손을 댔다. "소라타를 보고 있으면, 이상해." 약간 난처한 눈빛으로 소라타를 본다. "잘 모르겠고, 마음이 답답해." (중략) "그래서 그림을 그리기로 했어." "...." '''<nowiki>''</nowiki>내가 그리고 싶은 건 소라타 뿐이야."'''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7권 중 라고 한다. == 진짜 작중 행적 ==초,중반부는 위에 서술 했으니 패스하도록 하고. 6권의 사건을 계기로 나나미 소라타 자신의 삼각관계를 알아챈다. 7권에서는 웬만한 한국 고3보다 바쁜 인생을 살아가고 있던 소라탕에게 그림 모델을 시키고, 완성한 뒤에 고! 백! 한다.  8권의 수학여행 에피소드에서는 소라타와 데이트를하게 되지만 이 눈치없는 소라타가 ×같은 행동을 해서 마시로가 화를 내고, 서먹해진다. 그리고 나나미와 자신중에 자신을 골라주자 기뻐하면서 소라타에게 키스한다.  9권에서는 정식 연인으로 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