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작중행적</code>
원작 1,2권에서는 채팅으로만 나오다가 3권부터 등장한다. 애니도 애니에서도 9화에서나 등장..
지금 시점에서는 천재 프로그래머로 불리고 있으며, 대기업의 의뢰를 받을 정도이다. 그리고 사쿠라장 멤버답게 괴짜이며, 관심없는 일은 자신이 만든 AI인 메이드양에게 일임한다. 메이드양의 성능은, 소라타를 가볍게 놀려먹을 정도이다.(메이드양 한테 한번도 못이긴 소라타도 안습..)
언제나 냉철한 성격으로, 이성을 고수한다. 일이 일어나도 분석해서 최고의 결론을 내놓는다. 반박할수 없기에 말싸움을 하면, 류노스케의 페이스로 흘러가게 된다.<s>희생양 1:코하루, 희생양 2:무수히 많다.</s> 자신이 남에게 반감을 받는 모난 성격임을 알고 있고, 은둔형 히키코모리 라는 것도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사고를 하게된 원인은..
중학교때 당시 친구들과 공모전에 낼 게임을 만들기로 했는데, 류노스케와 친구들의 차이가 크다보니 충돌했고 화만 내는 일이 잦아지자, 친구들과의 사이도 멀어졌다. 결국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근채 히키코모리가 되고, 저런 사고를 하게 된다. 또 저렇게 될것이라는 두려움에 타인과 친분을 두지 않는걸지도. 저 이유에 숨은 이유가 또 있다. 류노스케는 진지하고 진심으로 공모전 우승을 노렸는데, 친구들은 놀이정도로 인식한것이다. 거기서 갈등이 생기고 결국 저런 상황까지 닥치게 된것..
그리고, 토마토를 신봉한다. 영양이나, 시간등의 이유로 식사는 토마토만 먹는데. 이런 류노스케를 소라타는 '토마토 왕국 친선대사' 라고 소개했다. 애니에서는 아이폰 뒤에 토마토가 그려져 있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