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 에인즈워스/마시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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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로와의 관계

마시로와는 가족과도 같은 사이이고 그림 실력도 인정하고 동경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증오하고 미워한다. 이쪽도 5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수준이지만, 마시로는 100년에 나올까 말까한 수준이니..

자신을 마시로와 계속 비교하니 열등감이 생기는것은 당연지사. 그리고 라이벌이라고 생각했으나 재능이 압도적이며 상대도 되지 않는다는걸 알게되고 사람들은 마시로의 그림만 보는것을 보고 절망하게 된다.

마시로의 만화가 데뷔를 도운 것도 만화가 실패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느끼라고 컴퓨터를 가르쳐 줬는데 만화가 데뷔에 ㄹㅇ답없다 인기 작가까지 됬으니..그리고 마시로를 다시 데려가려고 한 이유도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절망시킬 정도로 대단하면서 고작 만화를 그리기 위해 일본으로 간걸 납득,이해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문화제에 내놓을 '은하 고양이 냐보론'의 협력을 요청받았을때, 마시로가 리타는 그림을 잘그린다고 한거에 분노해서 쌓아둔 감정을 폭발시켜 마시로를 패닉×멘붕상태에 빠지게 한다.

하지만 우리의 용사 류노스케가 한 말중에 '지금 그 말중에 너의 의지는 어디 있었지?'라는 말을 듣고 스스로 쇼크를 받고 도주한다. 따라온 마시로와 한 대화에서 자신은 마시로와 그림을 그리는게 즐거웠기 때문에 열등감을 느껴도 계속 그림을 한것이라는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마시로는 즐거워 보이지 않았고 자신만 즐거워 하고 혼자 친구라고 생각한것 아니냐는 두려움에 빠져서 그랬던 것이다. 마시로도 리타에게 자신도 리타와 그림을 그려서 재미있었으며, 친구로 생각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화해의 포옹을 한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말은 마시로의 뒤를 좇는것은 그만하라는 뜻이었다는것도 알게된다.

쓰기 복잡한데..

주변 사람들이 마시로만 보는게 싫었는데 리타의 그림을 봐준건 마시로 였고, 마시로도 자신의 그림을 보지 않는것 같자 그림을 할 이유를 잃은 것이 됬당. 그래서 마시로가 자신의 그림을 봐준다는걸 알자 다시 그림을 할 이유를 찾고 재시작 할수 있었던 거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