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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표지

활자중독자가 가상현실 게임에 들어간다면?

이 작품은 중증 활자중독자인 주인공이 게임에 들어가면서 겪는 일을 서술한 소설입니다.

2016.05.10 연재시작

2018.01.16 완결

2018.01.30 외전 연재시작

2018.04.05 외전 완결

작가[편집 | 원본 편집]

이 작품의 저자는 강철민 입니다.

딱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독자들에게 은총을 베푼 인물이다.

타 작품들에 비해 흔한 연참과 기념일마다 있던 비축분 배포, 독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연재주기(매일 연재+금,토,일 2연참)등 독자들을 기쁘게한 작가이다.

전작으로 «힘마스터»와 차기작 «불사단»(이건 처참히 망하는 중)이 있고 현재 «힘마스터 2부»와 «더 러너»를 계획 중 이다.(그러니까 리더 2부는 포기하는 편이...)

장르[편집 | 원본 편집]

게임판타지, 마법사, 성장, 먼치킨

작품소개[편집 | 원본 편집]

책을 읽자 반짝임이 사라졌다. 그리고 메시지가 나타났다.

[지혜가 1 상승합니다.]

출처 :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48532121

활자 중독인 주인공. 장르불문 그냥 책이면 읽는다. 책에만 관심있고 나머진 어찌 돼든 관심없던 주인공은 우연히 TV광고에서 가상현실 게임 '판게아' 광고를 보게 된다. 개발진들이 가장 노력해서 만든 컨텐츠가 도서관임을 알게 된 주인공은 게임을 하기로 결정하게 되는데...

평가[편집 | 원본 편집]

먼저 한 가지 예기하자면 작가는 위기없는 먼치킨을 좋아한다.

대충 무슨 뜻인지 알아들었을꺼라고 믿고 계속한다.

작가의 필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이 작가보다는 아니다만...)

요즘 널리고 널린 양판소 가운데 찾기 힘든 수작이며 작가취향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지만 한 번쯤 읽어보기에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