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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중요하다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4월 5일 (금) 07:4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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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렘사랑해.jpeg

이름:렘

나이:17

생일:2월2일

키:154

종족:오니

소속:[왕선후보] 에밀리아 진영

가족:언니


현실적인 스포일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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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각종 대회 우승경력

2016년 애니 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 우승

2017, 2018년 국제 사이모에 리그(아쿠아마린) 우승

2018 국제 사이모에 리그 우승

소개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이다. 그리고 우리의 진히로인이다. 로즈월의 저택에서 일하는 쌍둥이 메이드 중에 동생이며 하늘색 머리카락으로 오른쪽 눈을 가리고 있다. 취미는 연극 감상이며 그중에서도 음유시인이 로맨스를 노래하는걸 가장 좋아한다. 특기는 가사의 전반이다. 존댓말 캐릭터이며 자기를 3인칭화 시킨다.

유능하고 차분한 만능 메이드이다. 가사는 람보다 낫고 가끔씩 성급한 판단을 내릴때가 있다. 그리고 은근 말투가 무례해서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때가 있다. 과거에 람의 뿔이 부러진 사건에서 열등감이 해소 됬을때의 자신에게 큰 죄책감을 갖고 있다. 이게 람에 대한 의존과 람의 말은 뭐든 따르고 믿는 걸로 속죄를 하면서 평생 그렇게 살겠다고 다짐한 상태다. 그래서 초반에는 언니였다면~,언니보다는~ 이라는 말버릇에서 알수 있듯이 람을 높이 띄우고 자신을 낮춘다.

람은 렘의 이런 모습을 없애주려 했지만 본인이 말해봤자 아무 소용도 없다고 생각하여 포기하고 있었다. 프레데리카가 도와줘도 실패했기 때문이다.

상세 소개

람과 함께 오니족의 유일한 생존자이며 뿔을 가진 유일한 오니족이다. 감정이 고조되고 전투에 들어가면 순백색의 뿔이 나오면서 오니화한다. 오니화 상태에 들어가면 마나 게이트의 역할과 함께 더 강력한 마법, 신체능력을 가지게 된다.

쓰는 마법의 계통은 물속성이며 치유계 마법도 잘쓴다. 실력은 중상위권이며 치유와 공격이 다 되는 마법 우등생이다. 무기는 철퇴? 를 쓰며 파워풀한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다.

고향 마을을 멸망시키고, 람의 뿔을 빼앗은 마녀교에게 극도의 증오와 혐오감을 품고 있다. 로즈월이 에밀리아를 미는것에 대해 별다른 감정은 없으며 그저 에밀리아를 왕선에 오르게 하기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충성심은 없으며 지극히 수동적이다. 그리고 저택 관리와 에밀리아의 시중만 드는 그저 주인과 메이드의 사이이다. 하지만 마녀교가 올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며 하필 마녀의 냄새를 풍기는 스바루가 온다. 2장 이후에는 스바루의 절대적 지지자 이며, 스바루가 포기해도 렘은 포기하지 않는다. 이게 집착인지 사랑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본작의 최고 인기 히로인이다.

스바루에게 람과 자기는 다르다는걸 긍정당했다. 그 이후로 자신의 강박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스바루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스바루가 좋아하는건 다한다. 스바루가 자기를 조금이라도 더 봐주기를 바라는 갸륵한 마음.

작품에서 특별 인물 취급이며 존재감이 대단하다.

작중행적

2장

2장 첫번째 루프:스바루와의 첫 만남이다. 스바루가 고용인으로 고용되자 해야하는걸 알려주고, 다음날 머리를 다듬어 준다고 하지만 저주에 걸려서 죽는다.

2장 두번째 루프: 외부인에 마녀의 향기가 나는 스바루를 경계한다. 그리고 저주에 걸린 스바루가 밤에 복도를 방황하자 철퇴로 스바루를 잔혹하게 살해한다.

2장 세번째 루프:2번째와 마찬가지로 스바루를 경계하게 되고 스바루가 저택을 떠난척 하면서 근처에서 범인을 잡기위해 대기를 타자 나타나 살해 시도를 한다. 스바루는 자신을 그렇게 못믿냐며 분노하고 도망간다. 그리고 도망치다가 렘에게 다리가 절단된다. 그후에 스바루를 고문하기 위해 치료 마법까지 사용하는 등의 증오를 보여준다. 이후에 던진 질문은 에밀리아의 적대 진영 사람인가? 어떻게 고용 되었는가? 마녀교 관계자 인가? 라는 질문을 했고, 스바루가 반발하자 사슬로 내리친다. 결국 스바루가 말하는 도중에 람이 바람마법을 사용해서 스바루의 목을 베어 죽인다.

2장 네번째 루프:람과 자신을 보고 기겁한 스바루를 보고 가지만 잠들고 악몽을 꿀때에 손을 잡아준다. 하지만 베아트리스와 계약해서 서고에 틀어박힌 스바루 대신에 저주를 받아서 렘이 죽게 된다. 그리고 람이 매우 분노했고 수호자들끼리 붙다가 스바루가 자명하였다.

2장 마지막 루프:이전의 일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과도하게 람과 자신에게 호감을 사려는 스바루를 의심한다. 하지만 에밀리아의 무릎베개로 앙금을 털어버린 스바루를 보고 안심하게 된다. 그리고 람과 장을 본 뒤에 마을에 저주술사가 있어 위험하다는 스바루의 말에 람의 지시로 마을로 내려간다. 그런데 마을의 아이들이 사라지고 마수까지 넘어오는 상황이 생긴다. 그때 아이들을 스바루가 목숨을 걸고 구하지만 한명이 떨어졌다는걸 듣고 구하려 가려고 하는 스바루를 말린다. 그런데 스바루의 모든 사람을 구하겠다는 태도와 "마녀의 잔향을 맡을수 있는 넌 나를 놓치지 않는다" 라는 말에 호감을 느끼게 되고 구조를 끝낸뒤에 돌아올때 자신을 구하고 무수한 저주에 걸려버린 스바루를 보며 자기 ㅡ탓이니 자기가 해결해야 한다며 숲에 들어가서 울가름을 전멸시키기 위한 전투를 시작한다. 이후에 람과 함께 구하러 온 스바루가 폭주한 렘의 뿔을 가격하여 렘을 정신차리게 한다.

이때 한 대사이다.

"어째서 내버려 두지 않았어요?"

"언니와 스바루군이 와버리면 의미가 없어. 렘이.... 렘이 혼자서 해야만.... 상처 입는건, 렘만으로 충분하고....

자신 때문이라고 한 없이 자책하는 렘에게 스바루가 박치기를 하면서 혼자 끙끙대지 말고 함께 의지하자며 람과 렘이 도망칠수있게 미끼가 된다. 그 모습에 렘은 처음으로 언니의 말을 부정하고 스바루의 이름을 애타게 부른다. 다행히 로즈월이 울가름들을 전멸시키고 사태는 수습된다. 그리고 바로 달려가서 스바루를 껴안는다. 그 이후 저택에서 눈을 뜬 스바루가 뿔이 부러진 람에게 느낀 유열때문에 자학하는 렘에게 "너는의 대체품이 아니다. 웃으며 함께 내일의 이야기를 하자" 라는 말을 듣고 과거가 아닌 미래로 향하기로 한다. 그리고 결국 스바루에게 반한다.

……오니 들렸네요.

3장

에밀리아의 왕선을 위해 저택 사람들과 함께 왕도로 향한다. 로즈월에게 스바루의 뜻대로 다 해주라는 밀명을 받았으며 에밀리아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스바루를 보내주지만 스바루는 에밀리아에게 결별 선언을 듣고 만신창이가 되서 돌아온다.

3장 첫번째 루프:스바루의 치료를 위해 크루쉬의 저택에 머물게 된다. 머문 이유가 또 있는데, 크루쉬와 동맹을 로즈월의 임무도 같이 수행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크루쉬가 선뜻 승낙하지 않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람의 천리안이 저택의 위험까지 감지한다. 그런데 이때 뼛속까지 오만함으로 가득찬 스바루는 곧 바로 메이저스 령으로 향하려고 한다. 스바루를 위험에 빠뜨리지 싶지 않았던 렘은 스바루 보다 먼저 메이저스 령으로 가서 마녀교와 싸우다 전사한다. 이때 애니에서는 렘의 편지가 낭독되었다..

ㅡ그러니까

그 정말 좁은 한 켠이라도 좋으니, 렘에 대해서도...

3장 두번째 루프:폐인 상태인 스바루를 정성스럽게 간호한다. 그런데 자신의 존재로는 부족함을 느껴서 에밀리아의 곁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저택에 귀환하기 전 마녀교에게 스바루가 납치되고 찾아가서 스바루를 구하려고 하지만 나태의 대죄교주인 페텔기우스에게 맞서 싸우다가 나태의 권능인 보이지 않는 손에 온몸이 비틀리면서 패배한다. 페텔기우스가 스바루에게 복음이 내려오길 기대하면서 스바루를 살려두고 철수하자 렘은 마지막 힘을 다 짜내어 스바루의 족쇄를 풀고 좋아한다는 말을 끝마치지 못한채 스바루의 품에서 죽는다.

3장 3번째 루프:페텔기우스에게 이를 가는 스바루를 의아하게 생각하지만 스바루를 믿기에 굳이 신경쓰지 않는다. 왕선 후보와의 협상에서 스바루를 보좌하지만 실패해서 마녀교와 싸운다는 것이 아닌 모두를 피난시킨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운좋게도 용차 상인들을 고용한다. 로즈월 저택으로 가던 도중 마녀교가 막기위해 보낸 백경이 스바루에게 위해를 끼치지 않게 스바루를 기절시키고 용차에서 뛰어내려 맞서 싸운다. 하지만 소멸의 안개를 맞고 존재가 잊혀진다..

3장 마지막 루프:절망하고 모든걸 포기한 스바루는 자기 곁에 있어주던 렘이라면 자신의 모든걸 받아 줄거라는 생각을 하고, 렘에게 루그니카를 빠져나가 둘이서 살자고 현실도피성 프로포즈를 한다. 하지만 렘은 스바루의 고백을 거절한다. 이때 한 대사가

'미래의 이야기는 웃으면서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요?''

하지만 스바루와 도망 갈때의 계획을 말하면서 그런 미래가 있다면 무척 행복 할거라고 한다. 하지만 스바루의 고백을 거절하고 포기하는건 간단하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스바루의 울분이 터진다.

''헛소리마!........ 포기하는 게 간단할 리 없잖아!!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 생각도 안하고 끊어내 버리고 스리고 포기한 거라고 넌 생각하는거냐? 포기하는 것도 간단하지 않았어...! 싸우려고... 어떻게든 하겠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훨씬 편했어...! 하지만 어떻게 되지 않았다고! 포기하는 길로밖에 이어져 있지 않다고....! 어떻게든 할 수 있다면...나도.... 나도...!''

이런 스바루의 대사에도 렘은 또 거절하고 포기하는건 간단하다고 한다.

''스바루군 포기하는 건 간단해요 하지만 스바루 군에겐 어울리지 않아요. 스바루군이 얼마나 괴로운 경험을 했는지 무엇을 알고 그렇게 괴로워 하는지 렘은 몰라요. 그래도 그럼에도 렘이라도 아는 일이 있어요.

스바루 군은 도중에 무언가를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렘은 알고 있어요.

스바루 군은 미래를 바랄 때 그 미래를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있어요.

렘은 알고있어요.

스바루 군이 미래를 포기하지 못 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있어요.''

하지만 스바루는 렘을 마주볼 자신이 없었고, 자신은 강한 사람이 아니라며 힘은 없는데 바라는건 많고, 지혜도 없는데 꿈만 꾸고, 할수있는건 없는데 발버둥 치고, 이 세계에 오기 전까지 아무것도 안했으며 그런 자신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강해지려고도 안했는데 노력했다고 인정받고 자신을 정당화 했을 뿐이고 그런 자신의 더럽고 추악한 본성은 변하지 않았다며 절규한다. 이런 스바루에베 렘은 스바루가 자신을 아무리 싫다고 해도 자신은 스바루의 좋은 점을 많이 안다며 알아줬으며 한다고 한다. 계속 자신을 부정하는 스바루에게 렘은 2장에서 오니화된 자신을 구하고 울가름과 싸워서 살아남은 스바루는 렘의 영웅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스바루의 머릿속 대사

''ㅡ쭉 착각을 하고 있었다. 렘만은 자신의 타락을 전부 용서해 줄 거라고. 하지만 그건 착각이었어.

렘만은 스바루의 응석을 절대로 용서하지않아''

스바루를 렘을 꼭 안아주며 이마에 키스한다. 그리고 ''렘은 스바루 사랑해요.'' 라고 하면서 고백한다. 그리고

''텅 비었고 아무것도 없는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면 ㅡ지금 여기서부터 시작하죠.

렘의 멈춰있던 시간을 스바루 군이 움직여 준 것처럼 스바루 군의 멈춰있던 시간을 지금 움지이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시작하죠 하나부터....

아뇨 제로부터!''

라는 렘의 말을 들은 스바루는 자신이 최악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에밀리아를 좋아하고 돕고싶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렘에게 그런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다. 렘은 수락하고 스바루는 렘을 껴안으면서 렘의 영웅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여기서 명대사 투척!!

너를 보고있어

네가 보고있어

그러니 고개 숙이지 않는다. 여기서부터 제로부터 시작하자 나츠키 스바루의 이야기를

ㅡ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을

그리고 스바루는 완전 각성한다. 로즈월이 렘에게 맡긴 마광석 채굴권과 백경의 출현 장소와 시간을 협상 카드로 사용한다. 그리고 이것을 이용해 크루쉬 진영과 동맹을 맺으려 한다. 풍견의 가호를 쓰고도 미심쩍어하는 크루쉬 였지만 결국 협상 체결에 성공한다. 렘이 스바루가 거짓말을 했다는걸 말하지만 사랑하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며 전폭적 지지를 보낸다. 그리고 백경 토벌전에서 스바루와 함께 미끼 역할을 맡으며 결정적인 활약을 하지만 마나를 극도로 소모하여 나태 토벌전은 참가하지 못한다. 그리고 회복을 위해 크루쉬와 함께 백경의 머리를 운반하면서 왕도로 간다.

그러나 이 망할 폭식이 여기서 등장한다. 귀환 도중 선두로 달리던 용차가 분해되고 탐욕의 대죄주교와 폭식의 대죄주교가 등장한다. 크루쉬의 혼을 담은 일격이 손쉽게 막히고 왼팔이 잘리는걸 본 렘은 힘의 차원이 다르다는걸 알게 된다. 그리고 당신들을 타도할 용사가 올거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모든걸 스바루에게 맡기고 승산없는 싸움을 시작한다. 결국 자신에 대한 기억과 이름을 먹히고 가사 상태가 된다. 하지만 스바루는 잊지 않았다.

이때 한 대사이다.

머지않아 당신들을 타도할 영웅이 나타날 겁니다. 자신들이 얼마나 제멋대로 였는지, 자신들의 자기 만족적인 행동 때문에 불행을 낳아왔는지 그 사람이 반드시 뼈저리게 깨닫게 해줄겁니다. 렘이 사랑하는 단 한명의 영웅이!"

"지금은 단지 한 명의 사랑스러운 사람, 언젠가 영웅이 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나츠키 스바루의 시종, 렘. 각오하세요 대죄주교. 렘의 영웅이 반드시 너희를 심판하러 올 겁니다!"

토벌전에는 두 번째 부인이라도 좋으니 받아주겠냐는 말과, 자신이 없어져도 기억해 주겠냐는 등의 말과 자신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언약까지 해서 아쉬움을 크게 남기고 있다. 렘의 현 상태를 알게 된 스바루는 절망에 빠져 자살로 사망회귀 하려 하지만, 세이브 포인트는 가사 상태로 잠에 빠진 렘의 침실 앞이었고 다시 자살 시도를 하려 했으나 그래도 렘을 구할수 없다는걸 알고 그만둔다.

그리고 렘이 마지막으로 바랐던것을 아래에..

바라건대 자신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의 마음에 잔물결이라도 일어나주길.

그것만이 렘이 마지막 순간에 바랐던 소원이었다..

과거

어린 시절에는 람, 가족들과 오니족의 소규모 마을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쌍둥이로 태어나서 뿔이 하나밖에 없었기에 불길한 아이 취급을 받았다. 그래도 오니족은 강한 자를 대접하기에 람이 최고수준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게 알려지자 이런 멸시는 줄었으나 이 시기에 언니인 람이 너무나 뛰어난 나머지 옆에서 렘에게 거는 기대도 너무 컸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생기게 된다.

그래도 부모님은 똑같이 사랑해 주었고 마을 사람들이 기대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지만 돌아온건 재능도 없는 냉혹한 현실이었다. 그리고 람의 그림자처럼 살아오다가 일이 터지게 된다. 마녀고가 마을을 습격한것이다. 이때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었고, 람과 렘만 살아남았다. 그리고 로즈월에게 거두어지며 로즈월 저택에서 일하게 된다. 하지만 이때 마녀교와 싸우다 람의 뿔이 부러졌을때 느낀 쾌감과 그런 감정을 느낀 자신이 혐오스러워서 자신을 낮추고 언니를 높히며 언니가 하던걸 자신이 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캐릭터송

-Wishing

제가 드린 링크(캐릭터송 풀버전)넣어주세요!

朝になったら 

아사니 낫타라

아침이 되면

二人目を合わせて

후타리 메오 아와세테

둘이서 눈을 마주보고

他愛ないこと

타와이 나이 코토

시시한 일

少し話ししたいな

스코시 하나시 시타이나

조금 이야기하고 싶어

晴れた午後は 

하레타 고고와

맑게 갠 오후는

そっと手を繋いで

솟토 테오 츠나이데

살짝 손을 잡고

穏やかな街を少し歩いてみたり

오다야카나 마치오 스코시 아루이테미타리

조용한 거리를 조금 걸어본다던지

そんな想像さえ愛しくて

손나 소-조-사에 이토시쿠테

그런 상상마저 사랑스러워서

いつまでも同じ時間を

이츠마데모 오나지 지칸오

언제꺼지나 같은 시간을

一緒に過ごしてたくて

잇쇼니 스고시테타쿠테

함께 보내고 싶어서

だって

닷떼

하지만

朝も夜も

아사모 요루모

아침도 밤도

伝えたい事たくさんあって

츠타에타이 코토 타쿠상 앗떼

전하고 싶은 것이 잔뜩 있어서

今日も明日も

쿄-모 아시타모

오늘도 내일도

「好きだ」なんて 

「스키다」난떼

"좋아해"라고

あぁ、言えたら

아아、이에타라

아아, 말할 수 있다면

夜になったら

요루니 낫타라

밤이 되면

星の見える場所で

호시노 미에루 바쇼데

별이 보이는 장소에서

眠りにつくまで 

네무리니 츠쿠마데

잠들 때까지

ずっと寄り添ってたいな

즛토 요리 솟테타이나

계속 기대고 싶어

触れられる距離が愛おしくて

후레라레루 쿄리가 이토-시쿠테

느낄 수 있는 거리가 사랑스러워서

その声を 

소노 코에오

그 목소리를

その体温を 

소노 타이온오

그 체온을

もっと感じてたくて

못또 칸지테타쿠테

더 느끼고싶어서

だって

닷떼

하지만

何度も何度も

난도모 난도모

몇번이고

名前を呼んでもまだ足りなくて

나마에오 욘데모 마다 타리나쿠테

이름을 불러도 아직 부족해서

今日も明日も

쿄-모 아시타모

오늘도 내일도

そう、二人で 

모-、후타리데

또, 둘이서

あぁ、いれたら

아아、이레타라

아아, 있을 수 있다면

切ない時は綺麗な花を飾りましょう

세츠나이 토키와 키레이나 하나오 카자리마쇼-

괴로울 때는 예쁜 꽃을 장식하자

悲しい時は楽しい話をしましょう

카나시-토키와 타노시- 하나시오 시마쇼-

슬플 때는 즐거운 이야기를 하자

髪に 頬に 

카미니 호호니

머리에, 뺨에

ただ触ってくれるだけで

타다 사왓떼쿠레루다케데

그냥 손을 대는 것만으로도

暗い心も 瞬間明るくなる

쿠라이 코코로모 슌칸 아카루쿠나루

어두운 마음도 바로 밝아져

だって

닷떼

하지만

朝も夜も

아사모 요루모

아침도 밤도

かなえたい事こんなにあって

카나에타이 코토 콘나니 앗떼

이루고 싶은 걱 이렇게 있어

今日も明日も

쿄-모 아시타모

오늘도 내일도

「幸せだ」と 

「시아와세다」토

"행복해"라고

あぁ、言えたら… 良いのに

아아、이에타라... 이-노니

아아、말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