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렘
프로필
이름:렘
나이:17
생일:2월2일
키:154
종족:오니
소속:[왕선후보] 에밀리아 진영
가족:언니
해당 작품의 숨겨진 줄거리,결말 또는 비밀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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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이다. 그리고 우리의 진히로인이다. 로즈월의 저택에서 일하는 쌍둥이 메이드 중에 동생이며 하늘색 머리카락으로 오른쪽 눈을 가리고 있다. 취미는 연극 감상이며 그중에서도 음유시인이 로맨스를 노래하는걸 가장 좋아한다. 특기는 가사의 전반이다. 존댓말 캐릭터이며 자기를 3인칭화 시킨다.
유능하고 차분한 만능 메이드이다. 가사는 람보다 낫고 가끔씩 성급한 판단을 내릴때가 있다. 그리고 은근 말투가 무례해서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때가 있다. 과거에 람의 뿔이 부러진 사건에서 열등감이 해소 됬을때의 자신에게 큰 죄책감을 갖고 있다. 이게 람에 대한 의존과 람의 말은 뭐든 따르고 믿는 걸로 속죄를 하면서 평생 그렇게 살겠다고 다짐한 상태다. 그래서 초반에는 언니였다면~,언니보다는~ 이라는 말버릇에서 알수 있듯이 람을 높이 띄우고 자신을 낮춘다.
람은 렘의 이런 모습을 없애주려 했지만 본인이 말해봤자 아무 소용도 없다고 생각하여 포기하고 있었다. 프레데리카가 도와줘도 실패했기 때문이다.
상세 소개
람과 함께 오니족의 유일한 생존자이며 뿔을 가진 유일한 오니족이다. 감정이 고조되고 전투에 들어가면 순백색의 뿔이 나오면서 오니화한다. 오니화 상태에 들어가면 마나 게이트의 역할과 함께 더 강력한 마법, 신체능력을 가지게 된다.
쓰는 마법의 계통은 물속성이며 치유계 마법도 잘쓴다. 실력은 중상위권이며 치유와 공격이 다 되는 마법 우등생이다. 무기는 철퇴? 를 쓰며 파워풀한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다.
고향 마을을 멸망시키고, 람의 뿔을 빼앗은 마녀교에게 극도의 증오와 혐오감을 품고 있다. 로즈월이 에밀리아를 미는것에 대해 별다른 감정은 없으며 그저 에밀리아를 왕선에 오르게 하기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충성심은 없으며 지극히 수동적이다. 그리고 저택 관리와 에밀리아의 시중만 드는 그저 주인과 메이드의 사이이다. 하지만 마녀교가 올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며 하필 마녀의 냄새를 풍기는 스바루가 온다. 2장 이후에는 스바루의 절대적 지지자 이며, 스바루가 포기해도 렘은 포기하지 않는다. 이게 집착인지 사랑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본작의 최고 인기 히로인이다.
스바루에게 람과 자기는 다르다는걸 긍정당했다. 그 이후로 자신의 강박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스바루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스바루가 좋아하는건 다한다. 스바루가 자기를 조금이라도 더 봐주기를 바라는 갸륵한 마음.
작품에서 특별 인물 취급이며 존재감이 대단하다.
작중행적
1장은 딱히 없다.
2장 첫번째 루프:스바루와의 첫 만남이다. 스바루가 고용인으로 고용되자 해야하는걸 알려주고, 다음날 머리를 다듬어 준다고 하지만 저주에 걸려서 죽는다.
2장 두번째 루프: 외부인에 마녀의 향기가 나는 스바루를 경계한다. 그리고 저주에 걸린 스바루가 밤에 복도를 방황하자 철퇴로 스바루를 잔혹하게 살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