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크 하울러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 김지하 그의 성격을 극복하기 위한 게임 속 모험이 시작된다.
2009년 드림북스에서 종이책으로 1부 1~7권 출판
2014.08.04 카카오페이지 등재
2015.11.27 카카오페이지에서 2부 연재시작
2016.07.08 2부 완결
2014.07.18 웹툰 연재 시작
2016.07.22 완결
1부는 판타지 게임, 2부는 무림 게임이다.
작가
한국 여성 판타지소설 작가이다.
코믹하고 가벼운 문체로 소설이 딱딱하지는 않지만 내용은 역으로 진중한면을 보여준다.
심리 묘사도 좋은 편이며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이 확고한 편이다.(이게 좀 매니악해서 판매량이 좋지 않다.)
주인공은 콤플렉스나 트라우마로 성격이 어두운편이다.
유명작으로 «신수의 주인»과 «신룡의 주인»이 있으며 그 외에도 데뷔작인 «GM미온»이나 평소와 달리 로맨스를 중점으로 한 «치트라»들이 있다.
장르
게임판타지, 마법사, 성장물, 무림, 판타지
작품소개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 밸런스 막장으로 소문난 게임 '트리키아'에 뛰어들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문을 외는 강철 주둥이! 인간종족의 이단아가 되어 암흑진영을 지배한다!
출처 :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46807673
평가
양판소가 차고 넘치는 요즘 같은 때에 읽기 좋은 작품이다.
옛날 작품이긴 해도 재미있으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내용 또한 가볍지 않은데다가 작가의 필력도 뒷받침해주니 책이 잘 만들어졌다.
게임 속 세상 표현도 잘 되어있다.
무엇보다 등장인물들 흐름에 휩쓸리지않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