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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웹툰의 썸네일


네이버 웹툰에서 시행하는 2012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 «OH, MY GOD!»을 뒤이어 준우승을 한 작품이다.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 되었다.

2013.06.10 연재시작

2015.06.16 후기를 끝으로 완결

2015.12.14 유료화 되었다.[1][2]

목차

작가편집

허니비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 준우승을 하기 전까지 베스트도전에서 «실연소녀»라는 작품을 연재했었다.[3]

현재는 «이상하고 아름다운»을 완결낸이후 휴식중이다.

장르편집

판타지, 학원물, 배틀물, 연애물(?)

작품소개편집

누구나 일생에 단 한번 신을 만난다 어떤 신의 아이로 살아가는지는 태어나는 순간 정해지며, 신은 일생에 단 한번 인간을 찾아와 선물을 주고 간다고 한다 우리의 신은 동물이다. 어느 날 신의 선물을 받고 운명이 바뀐 소년의 애니멀 판타지!

신이 동물인 세상

모든 사람들은 각자마다 동물신에게 선택을 받게 된다.

그리고 동물신들은 사람들의 딱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4]

또한, 아니마라는 특유의 힘을 사람들에게 남기고 사라진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강약이 존재하듯 동물신들의 힘 역시 똑같지 않아 약육강식의 세계가 펼쳐진다.

약한 동물신의 선택을 받은 아이들에게는 온갖 무시와 경멸, 폭력이 강한 동물신의 선택을 받은 아이들에게는 온갖 대우와 칭찬, 밀어주기를

이런 세상에서 약자들이 살아가는 방법은 딱 2가지 죽어서 다시 태어나거나, 강한 자에게 기행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이런 세상에서 고양이신에게 선택을 받은 주인공 윤이랑.

딱히 동물신에게 관심도 없고 소원조차 빌지 않은 채 지극히 평범(? 소원을 안비는 시점에서 비정상이다만...)한 생활을 하는데 어디서나 그렇듯 이러한 생활은 강자들에 의해 처참히 부숴진다.

이에 각성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평가편집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하던가...

주목을 많이 받던 작품인 만큼 비판이 적지 않게 있다.

3부에 들어서는 베댓들이 스토리 훈수 두는 이상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인체비율, 연출, 스토리 전체적으로 비판을 받는다.

거기다 플로우 세계관이 약육강식의 헬게이트이다.(이건 뭐 나루토 나뭇잎마을...)

그런데 이건 세간에 떠도는 평가고 필자의 입장에서는 꽤나 잘 만든 작품이다.

애초에 베도당시의 «실연소녀»를 제외하면 데뷔작이라고도 볼 수 있는 작품인데 그런거 치고는 설명불가 수준의 작품을 만들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림체도 상당히 마음에 들며 무엇보다 남주랑 여주가 잘생기고 예쁘다.

  

사방신은 물론이며 십장생, 십이지신등 다양한 동물신을 등장시키는 것은 물론 아니마라는 독특한 설정또한 매우 마음에 든다.

찾아서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아니마편집

동물신이 소원을 들어주고 떠난 이후 사람들에게 남아있는 힘으로 동물신의 힘에 따라 아니마의 힘이 달라진다.

다양한 방법으로 윤용이 가능하다.

¤시동

아니마를 눈에 보이는 형태로 끌어내는 과정. 손 위에 자신의 동물을 떠올리면서 집중한다. 능숙해지면 생략이 가능하기도.

¤분리

시동 상태의 아니마를 둘 이상으로 쪼개는 것.

¤증폭

말 그대로 화력을 키우는 느낌으로 아니마를 거대화하는 것.

¤전이

아니마를 물건의 일부와 융합하는 것. 고급 과정에 들어가면 신체에도 전이가 가능하다.

¤변형

아니마의 형태를 다양하게 바꾸는 것. 단, 원래 동물과 동떨어진 모습으론 만들 수 없다.

¤서약

위의 5가지와는 다른 특수활용중 하나로, 시전자와 대상자사이의 강한 계약을 맺는다. 조건을 완수할경우 자동으로 해제되며, 완수하지 못하면 페널티를 받는다. 힘의 차이에 관계없이 무조건적인 효과를 발휘하며, 서약을 해제할 수 있는 이들은 매우 적다.

그런데 정작 작품안에서는 잘 싸우는 놈이 이긴다.

  1. 정말 좋은 작품이니 찾는 사람은 꼭 보는 것을 추천한다.
  2. 꼭 이런 작품들은 유료화로 보내더라 그렇게 돈이 궁하더냐!!(절대 작가님 욕하는 게 아닙니다. ㄴㅇㅂ욕하는거에요)
  3. 이때부터 인지도가 꽤 있었다.
  4. 이것은 동물신마다 들어줄 수 있는 정도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