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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카르텔

웹툰 속 제목

Soul Cartel 네이버 웹툰 목요일에 연재했던 만화. 판타지 장르로 분류되어있는 배틀물. 치고 박고 싸우는 액션 배틀물의 요소뿐만 아니라, 지능 배틀물의 요소도 같이 가지고있다.

천사, 악마, 마인, 마녀 등등의 여러 종족, 그리고 인간이 등장하는 사후세계를 모험하는 이야기

괴테의 《파우스트》 그 후 이야기를 그려가는 웹툰이다.

세계관이 말도 안되게 스케일이 크다.[1]

2012.01.11 예고편

2012.01.12 연재시작

2016.04.06 최종화

2016.04.13 번외편

2016.04.20 후기를 끝으로 완결

작가편집

글 : 하람(김은효) 그림 : 김영지

콤비로 활동하는 분들로 전작으로 《테제》가 있다.

《소울카르텔》완결 이후 다음에서 《헤븐즈 소울》을 연재하고 있다.《소울카르텔》에서 보여주던 퀄리티가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지고 다시 《테제》급으로 도르마무해버려서 그냥 때려치고 《소울카르텔》 2기나 다시 하라는 평을 받고 있다. 참고로 이 콤비 《소울카르텔》연재하는 동안 악평받은 경우가 손을 꼽는다.

작품소개편집

갈수록 좋아지는 그림체로 호평을 받았다.

거기다 그 그림체가 액션신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그때 당시 같이 연재되던 여타 작품들[2]에 비해 확실히 평가가 좋았다.

매화마다 놀라울 정도의 분량을 선사한다.

더욱더 놀라운 건 완결까지 단 한번의 휴재도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상당히 빠른 전개를 자랑하는데 다른작품이라면 족히 몇달은 끌고 갈수도 있는걸 1,2화만에 끝내버리는 대담함을 보여준다.이거 아마 딴데서 했으면 4년은 무슨 노블래스는 가볍게 넘길정도로 오래연재가 가능했을것이다.

그런데 이게 나중에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딱히, 설명을 놓치는 부분은 없었지만 완결스토리에서 하나하나의 인물들이 (분명 주요 파트에 낄만한 인물들인데) 그냥 1,2화만에 빠른 퇴장을 선보인다.

이걸로 인해 하차한 독자들이 적지않게 존재한다.

평가편집

필자의 인생웹툰이다.

필자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냥 믿고 달리는 것도 결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그때 당시 보기 힘들었던 깔끔하고 화려했던 그림체, 여타작품을 그냥 눌러버리는 액션신, 누구보다 빠른 전개,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세계관

그냥 달려라 재미없음 별 수 없고

  1. 괴테의 《파우스트》와 단테의 《신곡》, 밀턴의 《실낙원》을 중심으로 성경, 뱀파이어, 마녀등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통합하여 구성되어있다.
  2. 노블레스, 소녀 더 와일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