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마 마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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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마 마사히로(오야마 마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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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끝!)의 주인공이자 고고한 자택경비원. 여동생 말을 빌리자면 히키코모리+쓰레기 니트. 무언가의 사정으로 인해 히키코모리가 되었다. 그렇게 여동생과 단둘이 생활하던 중 여동생 미하리가 오빠를 참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몰래 먹인 약에 의해 여자아이로 변해버린다.[4] 미하리가 임상실험을 위해 먹였고 기왕 이렇게 된 거 즐기라고 하자 마사히로는 성활 체험부터 하려다가 미하리의 여자아이의 쾌감은 남자보다 100배나 대단해서 잘못하면 충격으로 뇌가 잘못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말을 듣고 그만둔다.[5] 미하리의 목적이 오빠를 참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외출하기도 한다. 이 때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길 수 있으니 여동생이라고 불리고 여동생에게 언니라는 호칭을 쓰는 것에 불만을 가지지 않았다. 이 때, 미하리의 여동생이란 설정의 이름으로 원래 이름에서 한 글자를 뺀 마히로라는 가명이 생긴다.[6] 강제 TS물 주인공이 다 그렇듯 여자아이 생활에 물들어 가는 중이다. 여동생의 친구, 카에데의 보이쉬한 여동생 모미지를 남자애라고 착각하고 함께 쇼핑하다가 두근거리는 자신의 모습에 혼란에 빠진다. 나중에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되어도 이번에는 자신의 감정이 백합인 것인지에 대해 혼란에 빠진다. 일상은 온라인 게임[7] 아니면 미연시. 책장에는 미연시로 쭉 나열되어 있다. 하지만 여자아이가 된 후로는 야한 걸 봐도 몸에 반응이 없어서 잘 하지 않게 된 듯 하다. 가챠형 게임도 하는데 그래도 일단 양심은 있어서 절대 현질은 하지 않았다. 여동생과의 관계는 양호한 편. 일방적으로 여동생에게 집안일을 다 맡기고 니트인 것에 대한 죄책감은 있는지 동의 없이 임상실험을 당한 것에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 뒤의 일상을 보면 평소부터 그다지 사이가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여동생이 아파서 드러눕자 스스로 집안일을 대신하고 죽까지 만들려고 할 정도로 여동생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결과물은 뭐.. 이런 장르에서는 여동생과 오빠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경우도 흔하지만 6화에선 여동생과 같이 대중목욕탕에 갔지만 여동생의 알몸을 보아도 "응. 여동생의 알몸 따위 흥미 없어."라며 무관심한 반응을 보였다. 어릴 때는 동생을 잘 챙겨주는 믿음직한 오빠였으나, 천재에 운동 신경까지 탁월한 여동생과 끊임없이 비교 당하며 느끼게 된 극심한 열등감으로 인해 히키코모리가 되고 말았다. 그렇지만 여동생 탓은 하지 않는 모양. 천재 여동생을 둔 오빠라는 입장에 상당한 부담감을 느낀 탓에 어린 소녀가 된 현재 상황에 오히려 편안함을 느끼는 모양. 온천 편에서 약효가 떨어지면서 남자로 돌아 갈 기회도 있었지만 스스로 여자로 남는 길을 선택했다.

그 뒤로 중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여동생의 바람대로 탈니트화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