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전설의 만화가 토리야마 아키라의 주간 연재 만화이다. 42권으로 손오공의 기나긴 여정이 끝을 맺었다. 결말이 개떡같아서 제작자가 이렇게 끝나는 것을 이해해 달라고 사과문을 첨부하기까지 했다고.. 하지만 이제 드래곤볼 슈퍼가 나왔으니 그 걱정은 필요가 없어졌다.

줄거리 요약

손오공보다 강한 무천도사보다도 강한 힘을 자랑하는 천진반을 단숨에 쓰러뜨린 드럼을 순식간에 살해한 오공과 5년을 수련해도 비슷한 실력을 가진 피콜로가 힘을 합쳐서야 겨우 쓰러트린 라데츠에 필적하는 힘을 지닌 재배맨을 순식간에 잿가루로 만든 피콜로와 크리링보다도 강력한 내퍼를 압도하는 오공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은 사이어인 베지터따위는 비교도 안되게 강력한 자봉은 아기처럼 보이는 파워를 가진 기뉴특전대를 기가 차다는 듯 쓰러트린 오공을 우주의 먼지로 만드는 힘을 가진 프리저를 무썰듯 썰어버리는 트랭크스를 가지고 노는 17호와 18호를 흡수해 강력해진 완전체 셀을 압도하는 강함을 가진 초사이어인 2 오반보다 강력해진 마인 베지터가 자폭을 해서까지 못 쓰러뜨린 마인부우를 가지고 노는 오천크스와 다른 잔챙이들을 흡수해 강력해진 마인부우가 도저히 손을 쓸수 없었던 비루스보다도 강하다는 지렌을 프리저와 17호와 힘을 합쳐 겨우겨우 쓰러트린 오공이 열심히 수련해서도 어쩔수 없었던 브로리를 일방적으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오지터를 포함해 전 우주를 먼지로 만드는 힘을 가진 전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