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사카 류노스케

아카사카 류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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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아카사카 류노스케

생년월일:그런건 몰라도 된다. 도움은 되지 않아

키:175

몸무게:52

가족관계:아버지,어머니,누나 3명

소속:스이메이 예술대학 부속 고등학교 보통과 2학년

주거지:사쿠라장 102호실

소개

은둔형 히키코모리로 남자이다. 진히로인 가녀린 체구에 흑발 롱헤어의 중성적 외모의 소유자이며 어느 상황에서나 냉정하여 냉철하게 판단하여 말하는 독설가이다. 참고로 친구는 소라타 한명 밖에 없다. 이유는 학교에도 거의 안나가기 때문에..

그리고 끔찍한 여성혐오증을 앓고 있다. 그 이유는 아래에 서술 된다..

스포있슴다!!! 주의하세요..

작중행적

원작 1,2권에서는 채팅으로만 나오다가 3권부터 등장한다. 애니에서도 9화에서나 등장..

지금 시점에서는 천재 프로그래머로 불리고 있으며, 대기업의 의뢰를 받을 정도이다. 그리고 사쿠라장 멤버답게 괴짜이며, 관심없는 일은 자신이 만든 AI인 메이드양에게 일임한다. 메이드양의 성능은, 소라타를 가볍게 놀려먹을 정도이다. (메이드양 한테 한번도 못이긴 소라타도 안습..)그리고 메이드양은 감정도 있는듯 하다.

언제나 냉철한 성격으로, 이성을 고수한다. 일이 일어나도 분석해서 최고의 결론을 내놓는다. 반박할수 없기에 말싸움을 하면, 류노스케의 페이스로 흘러가게 된다.희생양 1:코하루, 희생양 2:무수히 많다. 자신이 남에게 반감을 받는 모난 성격임을 알고 있고, 은둔형 히키코모리 라는 것도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사고를 하게된 원인은..

중학교때 당시 친구들과 공모전에 낼 게임을 만들기로 했는데, 류노스케와 친구들의 차이가 크다보니 충돌했고 화만 내는 일이 잦아지자, 친구들과의 사이도 멀어졌다. 결국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근채 히키코모리가 되고, 저런 사고를 하게 된다. 또 저렇게 될것이라는 두려움에 타인과 친분을 두지 않는걸지도. 저 이유에 숨은 이유가 또 있다. 류노스케는 진지하고 진심으로 공모전 우승을 노렸는데, 친구들은 놀이정도로 인식한것이다. 거기서 갈등이 생기고 결국 저런 상황까지 닥치게 된것..

그리고, 토마토를 신봉한다. 영양이나, 시간등의 이유로 식사는 토마토만 먹는데. 이런 류노스케를 소라타는 '토마토 왕국 친선대사' 라고 소개했다. 애니에서는 아이폰 뒤에 토마토가 그려져 있을정도..

하지만, 프로 정신 하나는 대단해서 어떤 일이던 자신에게 오면 최선을 다하며, 자신이 세운 목표나 기준을 믿고 열심히 하는 노력가이다.

게임 캠프에 정신이 팔려, 게임 회사를 차리자는 본 목적을 잃은 소라타에게 자신의 신념을 이야기하며 정신차리게 한다.

10권에서는, 연애와 일중 어느걸 선택할것인지에 소라타에게 조언하고 결정 내리게 도와준다.

극도의 여성 혐오증이 있다. 그 이유는 10권에서 밝혀진다. 류노스케의 누나가 소라타의 반에 교생 선생님으로 왔을때 밝혀졌으며, 이유는 류노스케의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열렬히 구애해서 결혼했지만..

결혼 조건은 집안일은 전부 남편이 한다는 조건이었당.류노스케는 초등학교 때까지 집안일은 남자의 일인줄 알았다고..이런 성격은 류노스케의 3명의 누나에게도 유전됬고, 남자들을 갖고놀고 부려먹는걸 젖뗄때 부터 봤으며, 그 이야기를 계속 들어야했다. 그리고, 류노스케를 병적으로 귀여워 했다.. 그리고 점점 여성혐오증을 키워나가게 된다. 하지만..마시로의 친구 리타가 류노스케에게 홀딱 반해서 해외에서 매일 애정공세가 날아와서 힘들어 하고 있다. 메일로 구애를 하고 초콜릿 전해주러 왔을때 류노스케가 방문을 걸어 잠그자 얀데레? 빠루로 문을 따서 들어가는등의 상상초월적인 구애라, 류노스케는 리타만 보면 기겁한다. 하지만 9권에서 리타가 사쿠라장에 와서 게임 제작까지 돕고, 작정하고 전학까지 와서 류노스케의 스트레스는 나날이 폭주중이다. (솔직히 류노스케 여성혐오증이 이해되는데 저런 환경에서 이런 현상이 안생기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소라타와는 꽤 좋은 친구라서 게임 기획에 큰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과 여러 어드바이스등등의 도움을 주고, 게임 엔진도 개발해 주는등, 의외로 깊은 우정이다. 중학교 일 때문에 팀을 짜는걸 거부했으나 냐보론 때로 마음을 점차 바꾸고 소라타가 같이 창업을 하자고 하자,3년안에내가만족할만한기획서를 작성해 오라고 한다.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있고, 게임 제작도 진지하게 참여하는등 절친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드래곤이라는 별명이 붙었다.이오리도 드래곤 선배라고 부르고 미사키도 드래곤~~이렇게 부른다. 아카사카 류노스케=아카사카 드래곤노스케

9권에서는 정신적 핀치인 이오리를 두고 소라타와 대립한다. 그리고 중학시절 멤버를 만나고 개.소.리를 듣게된다. 그리고 리타가 가볍게 팩트를 날려 제압한다. 하지만 팀을 떠나려 하고 소라타와 멱살 잡이까지 하게 되지만.. 이때 '너와 함께 일하고 회사를 차리고 싶었다' 라는 진심을 말하게 된다. 내심 불안했던 소라타는 이말을 듣고 감동한다. 그리고 이오리가 방에 틀어박혀 있었던게 최고의 게임곡 작곡 때문이라는걸 알고 훈훈하게 화해한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4년뒤에는 소라타,이오리와 한 집에 살면서 게임제작을 하고 있다. 대학때는 소라타랑 같이 다니고, 여자에게 관심을 두지않아서 소라타와 사귄다는 오해가 돌았다고..그리고 리타에게 입술을 3번이나 빼앗겼다고 한다.류노스케는 쓰러지고..소라타는..소라타:으아아아~~!!정신차려 아카사카~~!!

그리고 소라타,이오리와 함께 게임 회사를 차린듯하다. 곧 시호도 들어온다고 한다.

소라타에게 일과 연애 둘다 잡을수 있나고 물은것을 보아, 리타에게도 호감을 가진듯 하다. 부럽다..

그리고 4~5년뒤가 시점인 청춘돼지 시리즈 에서는 2권에 카메오로 현황을 알린다.

사쿠타와 토모에가 수영복을 사러갔을때 시선끄는 미남미녀 커플로 깜짝등장.

대사는 밑으로.

이건 어떨까요?"

"어떤 것이든 맘대로 해."

남친은 아무래도 기분이 별로인 것 같다.

"그렇게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무도 보고 있지 않아요."

아니, 오히려 엄청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남친은 부끄러운게 아니라 귀찮다는 느낌이다. 대체 어떤 관계일까.

"어느 것도 마찬가지야."

"그건 어떤 걸 입어도 어울린다는 의미인가요?"

"그래."

간단하게 그녀의 말을 남친이 인정한다. 그것이 의외였는지 그녀는 한 순간 멍하니 있었지만 바로 진심으로 기쁜 듯이 웃는다. 주위의 공기까지 화려하게 보이는 미소.

"칭찬해 주시다니 별일이네요."

"나는 사실을 말했을 뿐이야."

어울려 주지 못하겠다는 태도로 남친은 판매장을 떠나간다.

"아, 기다려주세요."

뛰는 것 같은 발걸음으로 뒤쫓는 그녀. 싫어하는 남친과 억지로 팔짱을 끼고 있었다.

"영국으로 돌아간 주제에 어째서 또 일본에 있는 건데."

"이쪽의 미술전에 출품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잖아요. 아, 그리고 이번엔 부모님도 일본을 방문하고 있으니까 오늘 밤에 만나주세요."

"자, 잠깐 기다려. 나는 그런 말 들은 적 없어!"

"그러니까 지금 말했어요."

어쩐지 재미있는 전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에스컬레이터를 탄 두 사람의 모습은 아래층으로 사라져, 그 뒤를 알 방법은 없어져 버렸다.

-청춘 돼지 시리즈 제2권 中

둘이 잘되는것 같다. 츤데레가 된 류노스케가 좋았던 1인이당. 그리고 류노스케의 특징중 하나는.

저.질.체.력이다.

메이드양

류노스케가 만든 AI이다 AI인데 인간처럼 행동한다. 처음에는 메세지 자동응답 시스템으로 만들었지만, 다른 업무도 한다. 그리고 처음에는 하오체를 썼다. 그리고 소라타가 지적한걸 듣고 류노스케가 바꾼듯 하다. AI임에도 류노스케를 사랑하고 있으며, 리타가 류노스케에게 열렬히 대쉬하자 소라타에게 리타를 묻어 달라고 한다. 소라타:미안..난 그런 쪽의 일은 안하거든.. 메이드양 본격 흑화

참고로, 소라타를 자주 놀려먹는다. 그런데 또 속는다. 소라타 안습...

리타와는 연적이었으나, 어느 정도 마음을 튼 상태이다. 그리고 주인과 같이 키스당한다. 날뛰었다. 이 한마디로 정리 가능.

류노스케를 대신해서 소라타에게 게임기획 강좌를 하기도 한다. 대단하다. 만능 AI

류노스케와 성우가 같은것을 보면, 류노스케 본인의 목소리를 메이드양의 목소리로 쓴것 같다. 메이드양의 탄생 시기나 여성혐오증, 썩은 대인 관계를 생각해보면 류노스케가 부탁이나 지원자를 모집했을리 없으니...누나들은 달려왔을 거다. 무서운 브라콤 누나들

메이드양의 완성도나 할수 있는걸 보면, 류노스케는 천재라고 할수있다. 이런 수준의 AI는 세계에 없으며 감정까지 집어넣는것은 불가능 한데 저런 기능도 있다니..